티베트에서 가장 성스러운 사원으로 꼽을만한 사원으로
포탈라궁이 세속과 권력의 상징이라면 조캉은 종교중심의 사원이다.
7세기초 토번왕국이 중국을 위협하던 송첸감포왕의 재위시절지어졌다.
당나라는 티벳을 거스르지 않기 위해 황제의 양딸 문성공주를 티벳으로 정략결혼시키고
이를 축하하는 뜻으로
이 사원을 지었다.
문성공주가 가져왔다는 석가모니상이
사원의 본존불로 있다.
불멸의 성지였던 이 사원은
1950년 중국지배에 놓이면서 처참하게 훼손되었고
문화혁명시에는 폐쇄되어 돼지우리로 전락하였었다.
포탈라궁이 세속과 권력의 상징이라면 조캉은 종교중심의 사원이다.
7세기초 토번왕국이 중국을 위협하던 송첸감포왕의 재위시절지어졌다.
당나라는 티벳을 거스르지 않기 위해 황제의 양딸 문성공주를 티벳으로 정략결혼시키고
이를 축하하는 뜻으로
이 사원을 지었다.
문성공주가 가져왔다는 석가모니상이
사원의 본존불로 있다.
불멸의 성지였던 이 사원은
1950년 중국지배에 놓이면서 처참하게 훼손되었고
문화혁명시에는 폐쇄되어 돼지우리로 전락하였었다.
사진 글 : 방철린/건축그룹칸종합건축사사무소 (2010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