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이 완연한 토요일 – 봉은사를 찾았다.
예년에 비하여 매화 발화시기가 늦는 것 같다.
하지만 살짝 얼굴을 내민 꽃들이
더 정감이 가고 반갑다.
봄이 되면서 나라의 최고위 위정자가 바뀌었다.
이번 위정자 당선인에게 바라건대
국민 갈라치기 없는-
모든 국민이 하나로 화합하는 나라,
국민들이 안전하고 마음 편히
자기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나라,
국민이 외국에 나가도 창피하지 않은
국력과 국격이 있는 나라를 만드는데
노력해주길 바란다.
사진 글 : 방철린/칸종합건축사사무소(주) /http://www.mycaan.com/blog/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