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시 서면 삼악산의 숲속입니다.
등선폭포 선녀탕 비선폭포를 보며 계곡을 따라 울창한 숲속으로 깊숙히 들어가면
편안한 평지 길이 나오면서
어두웠던 숲속의 전면으로 돌연 밝은 빛이 쏟아집니다.
가슴이 환하게 밝아오는 것이
교향곡의 클라이막스부분을 듣는 것 같습니다.
090719 삼악산에서
등선폭포 선녀탕 비선폭포를 보며 계곡을 따라 울창한 숲속으로 깊숙히 들어가면
편안한 평지 길이 나오면서
가슴이 환하게 밝아오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