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세를 벗어나
울창한 숲속에 펼쳐지는
신선의 세계를 보는 듯한
소쇄원은
그 안에 있는 이의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할 뿐 아니라
생각까지도 풍요롭게 만든다.
숲속의 나뭇잎을 흔들며
불어오는 소쇄한 바람은
구슬 구르듯
바위사이로 흐르는
물 소리와 함께 어우러져
나긋나긋하고 짜릿한 행복감을 느끼게 한다.
사진, 글 방철린/칸종합건축사사무소(주)
속세를 벗어나
울창한 숲속에 펼쳐지는
신선의 세계를 보는 듯한
소쇄원은
그 안에 있는 이의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할 뿐 아니라
생각까지도 풍요롭게 만든다.
숲속의 나뭇잎을 흔들며
불어오는 소쇄한 바람은
구슬 구르듯
바위사이로 흐르는
물 소리와 함께 어우러져
나긋나긋하고 짜릿한 행복감을 느끼게 한다.
사진, 글 방철린/칸종합건축사사무소(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