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덴마크 오르후스에 있는
북유럽에서 가장 큰 미술관 중 하나이다.
10층규모에 연면적은 1만 7천 제곱미터이다.
1997년 설계 공모에서 우승한
슈미트, 해머 & 라센(SCHUMIDT HAMMER LASSEN ARCHITECTS)이 디자인하였고
2004년 4월 8일 개장했다.
이 미술관은
붉은 벽돌건축물이 많은 오르후스의 동네분위기와
동질성을 갖도록 하기위하여 붉은 벽돌의 단순한 육면체의 형태로 디자인 되었다.
특징은
옥상부위에 색유리를 구조로 만들어진
링 공간을 띄워 환상적 분위기와 함께
오르후스 시내를 360도 거침없이 내려다 볼 수 있도록 하면서
외부에서 미술관으로서의 아이덴티티 부여에 공헌하도록 하였으며
중앙부위에 좁고 긴 아트리움을 두어
상하 층이 서로 소통하도록 하였다.
이 미술관에는 1100 여 점의 회화,
400 여 점의 조각,
200 여 점의 아트 비디오,
7000 여 점의 데셍,
그래픽, 사진을 소장하고 있다.
특히 거인같이 커다란 작품’ boy’가 눈길을 끈다.
오스트렐리아 아트스트Ron Mueck 의 작품이다.
사진 글 : 방철린/20160702/Aarhus/건축그룹칸종합건축사사무소(주)/http://www.mycaan.com/blog/533?category=23